지출 ‘10억’ 파운드 넘었다…첼시, 선수단 ‘칼바람’→15명 방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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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에 칼바람이 불 예정이다.
지난 겨울에도 엔조 페르난데스, 미하일로 무드릭 등을 영입하며 거액을 쏟아부은 첼시다.
이번시즌 첼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위에 머물러 있다.
그런 가운데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14일(한국시간) '이적 정책에 성공하지 못한 첼시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15명의 선수를 매각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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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첼시에 칼바람이 불 예정이다.
토드 보엘리 구단주는 구단을 맡은 뒤 대대적으로 투자에 나섰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데려왔다.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비롯해 콜 팔머, 크리스토퍼 은쿤쿠 등을 영입하기 위해 과감한 지출을 단행했다. 지난 겨울에도 엔조 페르난데스, 미하일로 무드릭 등을 영입하며 거액을 쏟아부은 첼시다.
하지만 성적은 신통치 않다. 이번시즌 첼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위에 머물러 있다. 일찌감치 다음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는 물건너 갔다. TOP 10위 진입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카라바오컵 결승에는 올랐으나 리버풀에 0-1로 패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은 8강에 올라, 오는 17일 레스터 시티와 맞대결한다. 분명 만족스럽지 않은 성적임이 분명하다.
그런 가운데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14일(한국시간) ‘이적 정책에 성공하지 못한 첼시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15명의 선수를 매각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지난 여름까지 지출액은 10억 파운드(약 1조 6834억)에 달한다.
‘데일리스타’는 관련자 이름도 거론했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서 임대 생활하는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비롯해 마르크 쿠쿠렐라, 티아고 실바, 말랑 사르, 트레보 찰로바, 이안 마아센 등이 이름을 올렸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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