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혁신’ 이노비즈기업 와짱, 매칭플랫폼 ‘공사콕’ 선보인다

손재철 기자 2024. 3. 1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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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사 관련’ O2O 시장에 기술혁신을 이룬 매칭 혁신플랫폼이 등장한다.



벤처기업 & 이노비즈기업 와짱(주)는 지난 3년동안 개발해온 ‘공사콕’ 플랫폼을 2024년 상반기에 오픈한다. AI 특허서비스로 ‘B2C, B2B’ 화면구성을 갖추었고 다양한 공사에 필요한 구인,구직까지 매칭하여 연결되는 서비스로 오픈될 예정이다.

공사관련 매칭 전문 앱으로 구동되며 한옥, 사찰, 문화재까지 담은 국내 최초 K 플랫폼으로 전문성과 다양성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필요한 공사를 고객이 여러 업체를 선택해 견적서가 공유되며, 관련 공사에 필요한 채팅 및 안심번호로 연결되는 서비스다.



예컨대 긴급공사, 당일공사, 예약공사로 데이터가 분류되어 고객이 필요한 상황에 맞춰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박종석 와짱 대표는 “코넥스 상장 및 공사콕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비상장 주식을 20배수로 CB( 전환사채주식) 를 발행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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