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모바일 방치형 RPG ‘퀸즈나이츠’ 글로벌 출시

생활경제부 2024. 3. 1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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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이 모바일 방치형 RPG ‘퀸즈나이츠’의 글로벌 버전을 160개국에 14일 출시했다.

엠게임에서 자체 개발한 ‘퀸즈나이츠’는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2주 만에 구글플레이 ‘피처드’ 선정 및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퀸즈나이츠’는 3D 카툰 렌더링 기반으로 화려한 타격 스킬과 간편한 조작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적극적으로 유저와 소통하며, 유저 의견을 반영한 업데이트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출시에 맞춰 국내 서버도 신규 추가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는 서버인 ‘테나르’에서는 새로운 캐릭터 육성을 할 수 있다. 캐릭터 정보, 랭킹 및 투기장 순위, 기사단 정보 등 게임 내 정보는 새롭게 저장되며, 2개 서버에서 자유롭게 채팅 및 레이드 매칭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확실한 성장 체감 지원을 위해 고대 등급 장신구 추가, 신규 능력치 반영 블레스 및 승급 스킨 3종 추가 등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된다. 새로운 승급 스킨에서는 기존에는 없던 이펙트 효과가 추가되며,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화려한 효과가 적용될 예정이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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