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감은 주수호 의협 언론홍보위원장

신웅수 기자 2024. 3. 14.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공의 집단사직 공모' 혐의를 받는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14일 오전 휴대전화 포렌식 참관을 위해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로 출석하고 있다.

주 위원장은 지난 2016년 3월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를 쳐 50대 남성을 숨지게 한 혐의가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주 위원장은 오는 20일부터 치러지는 의협 회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음주운전 사망사고 전력을 밝히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전공의 집단사직 공모' 혐의를 받는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이 14일 오전 휴대전화 포렌식 참관을 위해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로 출석하고 있다.

주 위원장은 지난 2016년 3월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를 쳐 50대 남성을 숨지게 한 혐의가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주 위원장은 오는 20일부터 치러지는 의협 회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음주운전 사망사고 전력을 밝히지 않았다. 2024.3.14/뉴스

phonalis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