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장관, 국회의원선거 우편물 배달 등 준비상황 점검

윤정민 기자 2024. 3. 1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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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종호 장관이 14일 부산 수영구 남부산우체국을 찾아 선거 우편물 특별소통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우체국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한통 한통의 선거 우편물이 정확하고 안전하게 배달될 수 있도록 직원 교육과 장비 점검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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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장관, 남부산우체국 방문해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점검
[서울=뉴시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가운데)이 14일 오전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부산우체국을 방문해 강도성 부산지방우정청장과 집배원 안전사고 예방을 독려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종호 장관이 14일 부산 수영구 남부산우체국을 찾아 선거 우편물 특별소통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다음 달 10일에 있을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지난달부터 선거 우편물의 신속·정확한 처리를 위해 선거 우편물 특별소통 대책본부(대책본부장 김홍재 우편사업단장)를 꾸린 바 있다.

이 장관은 이날 우체국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한통 한통의 선거 우편물이 정확하고 안전하게 배달될 수 있도록 직원 교육과 장비 점검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서울=뉴시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4일 오전 부산 수영구 남부산우체국을 방문해 우체국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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