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 주도’ 구·군별 사업 12개 시행
장성길 2024. 3. 14. 10:43
[KBS 부산]청년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한 사업이 시작됩니다.
부산시는 최근 구군별 공모를 통해 영도를 기반으로 이야기 공연을 진행하는 '영특한청년단'을 비롯해, 청년들이 함께 모여 요리와 목공예를 하는 '사하인의 밥상' 등 12개 사업을 선정했습니다.
부산시는 각 사업당 천만원씩 지원하기로 하고, 사업 결과에 따라 내년도에는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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