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투자한 래몽래인…3일 연속 급등 [특징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라마 제작사인 래몽래인이 6거래일째 오르면서 급등 중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래몽래인은 이날 오전 10시33분 기준 전일 대비 3550원(18.30%) 오른 2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래몽래인은 지난 12일 운영자금 등 29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오는 20일 유상증자 대금 납입이 완료되면 와이더플래닛(최대주주 이정재)이 지분율 18.85%로 래몽래인 최대주주로 변경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래몽래인은 이날 오전 10시33분 기준 전일 대비 3550원(18.30%) 오른 2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뒤 또다시 이날 장중 25%까지 치솟았다.
래몽래인은 지난 12일 운영자금 등 29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9930원에 신주 292만440주가 발행된다. 회사는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을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이정재 씨는 배우 정우성씨와 함께 와이더플래닛의 유상신주를 인수하면서 최대주주가 됐다. 당시 이 씨는 100억원, 정 씨는 20억원을 출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방재승 서울의대 비대위원장 인터뷰 “의료개혁은 의사단체가 미루다 곪아터진 문제” - 매일경
- “비키니 여성댄서가 입으로 팁을”...청년 정치인 부적절한 모임 파문 확산 - 매일경제
- [단독] 임창정 연기학원 ‘먹튀’ 피해 배우들 집단 고소 - 매일경제
- 1만8000원→5만2000원→1만5000원…“어라, 공모주가 왜 이래” - 매일경제
- 어제 하루만에 의대생 511명 ‘유효 휴학’ 신청…누적 5954명 - 매일경제
- 태영건설 매매거래 정지…기업개선안 제출 한달 미뤄 - 매일경제
- “환급률 120%에 비과세”…단기납 종신보험 세제혜택 사라질까, 속타는 생보업계 - 매일경제
- 1명이 1만개씩 검사…요즘 24시간 일하는 곳, 이유가 ‘짝퉁’ 때문이라는데 - 매일경제
- “도대체 누가 더 예쁜거야, 황홀하다”…이영애·판빙빙 투샷에 난리 난 누리꾼들 - 매일경제
- 이정후, 24년 MLB 신인왕 거론...MLB닷컴 “어느새 좋아하는 선수가 될지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