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LS MnM, 울주군 저소득층 성금 1억 2000만원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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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은 14일 LS MnM㈜이 울주군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1억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청 군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순걸 군수와 LS MnM㈜ 박성실 제련소장, 박성걸 노조위원장,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손덕현 이사장, 울주군 남부종합사회복지관 한미연 관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호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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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군은 14일 LS MnM㈜이 울주군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1억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청 군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순걸 군수와 LS MnM㈜ 박성실 제련소장, 박성걸 노조위원장,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손덕현 이사장, 울주군 남부종합사회복지관 한미연 관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호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LS MnM(주)은 2018년부터 울주군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1억원 이상의 성금을 기탁하며 7년째 따뜻한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전달된 후원금은 울주군 내 복지 관련 시설인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울주푸드뱅크마켓, 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 배분돼 사회적 취약계층과 아동 지원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울주군, 하천 관리 상황 합동 점검
울산 울주군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지역 내 국가하천 1개소와 지방하천 69개소, 부속시설물을 대상으로 관리 상황 합동 점검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우기에 앞서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발생 시 공공 및 사유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제방, 보,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등 하천 시설물 상태, 국가 및 지방하천 내 불법 점용 사항, 기타 수해 예방을 위한 하천 관리사항 등이다.
울주군은 이번 점검을 토대로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신속한 보수·보강 조치를 하고, 유수의 흐름을 방해하거나 하천 유지·관리에 지장을 주는 각종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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