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2', '파묘'와 흥행 투톱 굳혔다…글로벌 수익 4억불 돌파 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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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뜨거운 반응 속 전 세계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가 폭발적 입소문을 탄력받아 '파묘'와 함께 박스오피스 투톱으로 굳히기에 돌입, 15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 '듄: 파트2'가 압도적인 글로벌 박스오피스 흥행과 함께 국내 15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며 새로운 흥행 신화를 경신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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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듄: 파트2’가 압도적인 글로벌 박스오피스 흥행과 함께 국내 15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며 새로운 흥행 신화를 경신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듄: 파트2’가 전 세계 수익 3억 7445만 달러를 돌파하며 전 세계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 수익 4억 달러 돌파도 가뿐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일본 등 주요 국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듄: 파트2’의 전 세계 흥행 돌풍은 계속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박스오피스 역시 개봉 3주차에도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50만 관객 돌파까지 눈 앞에 두고 있다. 이는 전편 ‘듄’의 흥행 속도보다 압도적으로 빠른 추이로, 전편 ‘듄’을 뛰어넘는 흥행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듄: 파트2’는 2040 관객들의 폭넓은 지지와 함께 고른 예매 분포를 이루며 압도적인 전 세계 흥행 돌풍에 힘 입어 개봉 3주차에도 대한민국 관객들을 아우르는 흥행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견된다.
웰메이드 블록버스터의 흥행 트렌드와 입소문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는 영화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 분)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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