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낙화놀이'1차 사전 예약 37분 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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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낙화놀이' 행사 사전 예약에서 1차분 6000석이 37분 만에 매진돼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함안군은 1차 예약으로 13일 오전 10시 네이버 예약시스템에서 6000명을 신청받았다.
함안군은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올해 첫 사전 예약제를 도입한 만큼 사전 예약자에 한해서만 행사장 출입이 가능하며 예약 없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할 경우 출입이 제한되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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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낙화놀이 행사 5월 14~15일 2일간 개최
'함안 낙화놀이' 행사 사전 예약에서 1차분 6000석이 37분 만에 매진돼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함안군은 1차 예약으로 13일 오전 10시 네이버 예약시스템에서 6000명을 신청받았다.
이날 예약 시작 전부터 대기자가 몰려 오전 10시 이전부터 대기순번이 생겼다. 이는 네이버 예약시스템 설정상 많은 접속이 예상되면 과부하 우려로 자동으로 대기열이 생성된 것으로 예약은 차질 없이 진행됐다.
오는 4월 10일 오전 10시 진행되는 2차 예약에서는 이러한 점을 보완해 예약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함안군민은 4월 1일부터 12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방문 접수로만 신청 받는다.
예약 신청자에게는 5월 초 손목 띠를 일괄 발송할 예정이며, 예약자는 행사장에서 손목 띠로 확인하게 된다.
함안군은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올해 첫 사전 예약제를 도입한 만큼 사전 예약자에 한해서만 행사장 출입이 가능하며 예약 없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할 경우 출입이 제한되는 점을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함안 낙화놀이 행사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는 작년 함안 낙화놀이의 아쉬웠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편의시설를 정비하고 안전한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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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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