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54개 안건 가결,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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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가 5분 자유발언을 끝으로 제319회 임시회를 14일 폐회한다.
이번 임시회 기간 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 소관 조례안 46건, 동의안 8건, 규칙안 1건 등 총 55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한편 시의회는 시정질문(5일, 6일), 5분 자유발언(4일, 14일) 등을 통해 시정과 교육행정의 문제점에 대해 강도 높게 지적하며 부산시와 교육청의 책임있는 해결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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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복철 부산경제진흥원장 후보자 인사청문도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의회가 5분 자유발언을 끝으로 제319회 임시회를 14일 폐회한다.
이번 임시회 기간 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 소관 조례안 46건, 동의안 8건, 규칙안 1건 등 총 55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본회의 심사 결과 원안가결 53건, 수정가결 1건, 심사보류 1건으로, ‘부산시 업무협약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면밀한 검토를 위해 심사보류 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부산광시 산하 공공기관장 후보자 인사검증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송복철 부산경제진흥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도 실시했다. 후보자에 대한 적격 여부를 판단한 최종 의견이 담긴 경과보고서를 본회의 보고 후 부산시에 송부할 예정이다.
한편 시의회는 시정질문(5일, 6일), 5분 자유발언(4일, 14일) 등을 통해 시정과 교육행정의 문제점에 대해 강도 높게 지적하며 부산시와 교육청의 책임있는 해결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다음 제320회 임시회는 4월 18일부터 5월2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예정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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