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엑스 "근골격계 분석 AI 소프트웨어 식약처 허가"

조현영 2024. 3. 14. 1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근골격계 분야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는 인공지능(AI) 기반 동작 분석 소프트웨어 '모라 뷰'(MORA Vu)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모라 뷰는 AI 기반 자세 추정 시스템을 적용한 동작 분석 소프트웨어로, 의료진이 근골격계 관련 질환을 진단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버엑스 모라 뷰 [에버엑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근골격계 분야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는 인공지능(AI) 기반 동작 분석 소프트웨어 '모라 뷰'(MORA Vu)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모라 뷰는 AI 기반 자세 추정 시스템을 적용한 동작 분석 소프트웨어로, 의료진이 근골격계 관련 질환을 진단하는 데 도움을 준다.

별도 장비 없이 휴대용 태블릿, 스마트폰 등의 카메라로 촬영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윤찬 에버엑스 대표는 "고가의 장비 도입과 공간의 제약이라는 기존 병원 및 검진 센터의 부담을 해소해 환자에게 필요한 설루션을 더욱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상용화를 본격화해 근골격계 AI 동작 분석 시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hyun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