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당감복합공공도서관 조성…이르면 10월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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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 당감동에 어린이 복합 문화 공간을 갖춘 도서관이 설립된다.
부산진구는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당감복합공공도서관'을 조성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전체 예산 73억 8200만 원이 투입되는 당감복합공공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자료실과 다목적 강당 등 주민 편의를 위한 공간이 들어선다.
부산진구청 관계자는 "도서관 주변에 아파트 등 주거 시설이 많은 만큼 공공도서관이 조성되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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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 당감동에 어린이 복합 문화 공간을 갖춘 도서관이 설립된다.
부산진구는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당감복합공공도서관'을 조성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전체 예산 73억 8200만 원이 투입되는 당감복합공공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자료실과 다목적 강당 등 주민 편의를 위한 공간이 들어선다.
특히 2~4층에 지역 아동을 위한 어린이 복합 문화 공간이 조성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부산진구청 관계자는 "도서관 주변에 아파트 등 주거 시설이 많은 만큼 공공도서관이 조성되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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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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