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태 밀양시장 예비후보, 지역균형발전 5대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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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경남 밀양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김병태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밀양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병태 예비후보는 "밀양 발전을 위해서는 시의 다양한 사업들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과 지역을 균형 있게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밀양을 움직이고 지역 변화를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밀양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계획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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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4·10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경남 밀양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김병태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밀양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한 5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병태 예비후보는 "밀양 발전을 위해서는 시의 다양한 사업들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과 지역을 균형 있게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밀양을 움직이고 지역 변화를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밀양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계획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5대 공약으로 나노공단에 친환경 전기·수소차 생산기업 전략적 유치, 부족한 일손 돕기를 위한 외국인 근로자 숙소와 지원센터 운영, 교동 공동묘지 이전과 공원화 사업 추진, 공설화장장 이전 사업 추진, 시장직속 위민실 설치 사업을 추진해 시민이 중심이 되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제시했다.
또 "중·소기업과 농업 등의 계절근로자를 비롯한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를 건립해 밀양의 일손과 외국인 근로자들의 근로여건을 지원해 외국인(계절)근로자 주거 안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산업과 농촌 고용인력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태 예비후보는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은 밀양의 역사를 바로 세우고 아는 것에서 시작할 수 있다"며 "밀양 역사관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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