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 폐기물 재활용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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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30여 만에 진화됐다.
1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8분쯤 경북 문경시 신기동의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철골조 공장동 900㎡와 정량공급기 1기, 고형연료 20t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4100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동 기계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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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30여 만에 진화됐다.
1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8분쯤 경북 문경시 신기동의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철골조 공장동 900㎡와 정량공급기 1기, 고형연료 20t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4100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21대, 인원 78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2시 31분쯤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동 기계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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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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