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지원 확대 추진

최정민 2024. 3. 1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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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이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은 지역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합니다.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은 대학생에게 전남 쌀을 이용한 아침 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는 것으로 곡성에서는 전남과학대가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정부가 지원 단가를 1,000원에서 2,000원으로 늘리고 해당 학교와 전남도 그리고 곡성군이 추가로 예산을 지원해 1식 5,500원 상당의 아침 식사 2만명 분을 1,000원에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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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곡성군청


곡성군이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은 지역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합니다.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은 대학생에게 전남 쌀을 이용한 아침 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는 것으로 곡성에서는 전남과학대가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정부가 지원 단가를 1,000원에서 2,000원으로 늘리고 해당 학교와 전남도 그리고 곡성군이 추가로 예산을 지원해 1식 5,500원 상당의 아침 식사 2만명 분을 1,000원에 제공합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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