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문상훈 등…'닭강정' 웃음 책임질 신스틸러 군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호연부터 김남희 김태훈에 이어 방송인 문상훈까지 '닭강정'이 잠깐의 출연만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길 신스틸러 군단을 자랑했다.
넷플릭스는 14일 오리지널 시리즈 '닭강정'(감독 이병헌) 지원 사격에 나선 배우들의 스틸을 공개했다.
극 중 중요한 장면을 이끌 '백정 닭강정 4인방'의 모습도 공개됐다.
'닭강정'은 1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승룡 "다채로운 캐릭터·배우들 관전 포인트" 자신
이병헌 감독의 대놓고 웃길 '닭강정', 15일 공개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정호연부터 김남희 김태훈에 이어 방송인 문상훈까지 '닭강정'이 잠깐의 출연만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길 신스틸러 군단을 자랑했다.
넷플릭스는 14일 오리지널 시리즈 '닭강정'(감독 이병헌) 지원 사격에 나선 배우들의 스틸을 공개했다. 유쾌한 '말맛' 코미디를 완성할 신스틸러들의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 분)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최선만(류승룡 분)과 민아를 짝사랑하는 고백중(안재홍 분)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보다 더 유쾌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특급 카메오 군단이 출동했다. 먼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한 정호연이 맛 칼럼니스트이자 고백중의 구여친 홍차 역을 맡았다.
박진영은 유태만의 잘생긴 형 유태영 역을, 고창석은 고백중의 애착 아이템인 노란 팬츠의 원흉이자 고집불통 아버지로, 문상훈은 의문의 기계와 얽혀있는 정효봉 역을 맡아 적재적소에 등장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여기에 기계 연구에 미친 박사 유인원으로 빙의한 유승목과 최강 노안 콤플렉스를 가진 유태만 역의 정승길 역시 극의 또 다른 한 축을 담당하며 무게를 싣는다.
극 중 중요한 장면을 이끌 '백정 닭강정 4인방'의 모습도 공개됐다. 김태훈 황미영 정순원 이하늬 등 연기파 배우들이 나서 선만과 백중의 추적극에 쫄깃한 웃음과 긴장감을 더할 계획이다.
'월급 루팡'이지만 반전이 있는 회사 모든기계의 또 다른 직원은 김남희가 맡아 류승룡 안재홍과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병헌 감독의 작품마다 출연하며 특별한 인연을 이어온 양현민 허준석 박형수 이주빈 또한 함께한다.
앞서 류승룡은 '닭강정'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관전 포인트로 밝힌 바 있다. 그는 "캐릭터가 정말 눈에 들어올 수밖에 없는 작품이다. 최선만을 비롯한 모든 캐릭터에게 시선을 빼앗길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다음 장면에는 어떤 캐릭터들이 나올지 기대하면서 본다면 극이 더 흥미진진해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닭강정'은 1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의료공백 차출' 공보의 법적보호는 민간 떠넘기기…복지부 지침 논란
- '의대 2000명 증원' 집행정지 오늘 첫 심문
- [취재석] '클린 총선'이 기대되지 않는 이유
- [르포] 노웅래 父子 9선 '마포갑' 민심 요동…'尹정권 심판' 통할까?
- 총선 D-27 국민의힘, '악재에 악재에 악재'
- 일반택시보다 위험한 장애인콜택시…3년간 사고 80% ↑
- '로기완' 최성은, '마리'로서 위로받고 성장한 시간[TF인터뷰]
- 종영 앞둔 '이효리의 레드카펫'…이효리 업고도 힘 못 썼다[TF초점]
- 셀리버리 주총, 주주 5시간 허투루…대표 기습 부결 시도에 '역대급 아수라장'(영상)
- 삼성·LG, AI 입힌 TV로 대격돌…"프리미엄 수요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