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이차전지 스타트업 발굴한다

김성진 기자 2024. 3. 1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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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혁신 스타트업 발굴 및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은 △혁신 스타트업 공동 발굴 △삼화페인트 현업부서와 협업 지원 △경기혁신센터 맞춤형 엑셀러레이팅 지원 △전략 투자 검토에 협업하기로 했다.

삼화페인트는 이차전지와 기능성코팅소재, 전자재료, ESG, AI(인공지능)등 5개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 중이며 우수 스타트업은 전략적 투자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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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이노베이션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김원경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장(왼쪽)과 배맹달 삼화페인트 대표이사(오른쪽)/사진제공=삼화페인트.


삼화페인트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혁신 스타트업 발굴 및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은 △혁신 스타트업 공동 발굴 △삼화페인트 현업부서와 협업 지원 △경기혁신센터 맞춤형 엑셀러레이팅 지원 △전략 투자 검토에 협업하기로 했다. 삼화페인트는 이차전지와 기능성코팅소재, 전자재료, ESG, AI(인공지능)등 5개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 중이며 우수 스타트업은 전략적 투자를 할 계획이다.

최근 경쟁사 노루페인트가 수소·이차전지 소재를 출시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삼화페인트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유니콘 브릿지 with 삼화페인트'로 자원과 기술을 스타트업에 공유하고, 새 아이디어와 기술, 제품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좋은 협업 사례와 새로운 가치를 만들 스타트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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