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태권도원, 베트남 여행사 대상 '관광객 유치' 팸투어

최영수 2024. 3. 1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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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무주태권도원 관광객 유치를 위해 베트남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해 팸투어(답사여행)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베트남 여행사 관계자들에게 한국 태권도를 집약한 태권도원 관광객 모집을 요청할 계획"이라며 "외국인 대상의 다양한 태권도 교육 수련 프로그램과 체험, 즐길 거리를 운영해 스포츠 관광지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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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수련하는 외국인 학생들 [태권도진흥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태권도진흥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무주태권도원 관광객 유치를 위해 베트남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해 팸투어(답사여행)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6∼17일 진행하는 팸투어에는 베트남 여행사 대표자와 관광공사 직원 등 30여 명이 참가한다.

재단은 5월부터 베트남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태권도 체험, 태권도원 투어, 상설공연 관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베트남 여행사 관계자들에게 한국 태권도를 집약한 태권도원 관광객 모집을 요청할 계획"이라며 "외국인 대상의 다양한 태권도 교육 수련 프로그램과 체험, 즐길 거리를 운영해 스포츠 관광지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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