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바뀌는 휴대폰 지원금 '스마트초이스'서 확인"…정부, 현황 점검

심지혜 기자 2024. 3. 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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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부터 휴대폰 지원금이 매일 바뀔 수 있게 됐다.

정부는 이에 발맞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지원금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스마트초이스' 점검에 나섰다.

스마트초이스는 단말기를 함께 구매하는 이용자가 가장 저렴한 요금제와 단말기 구매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단말기 지원금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말 지원금과 선택약정 25% 요금할인 중 유리한 구매방안이 무엇인지 비교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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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현 과기정통부 차관, KTOA 방문해 운영상황 확인
이통사별 요금제도 비교 제공…"통신비 부담 완화 협조" 당부
[서울=뉴시스] 통신요금 종합정보 제공포털 '스마트초이스'에서는 이통3사의 단말기 지원금 공시 상황과 요금제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스마트초이스 홈페이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오늘(14일)부터 휴대폰 지원금이 매일 바뀔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화요일과 금요일에만 공시가 됐는데, 제약이 풀린 것이다.

정부는 이에 발맞춰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지원금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스마트초이스' 점검에 나섰다.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강도현 제2차관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를 방문해 통신요금 종합정보 제공포털 '스마트초이스' 서비스를 살펴보고 국민들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노력에 지속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스마트초이스는 단말기를 함께 구매하는 이용자가 가장 저렴한 요금제와 단말기 구매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단말기 지원금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는 이통3사가 지급하는 단말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 사별 지원금 규모를 비교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말 지원금과 선택약정 25% 요금할인 중 유리한 구매방안이 무엇인지 비교할 수도 있다.

이뿐 아니라 스마트초이스는 각 이통사 요금제를 비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용자 맞춤형 이동전화 요금제 추천’ 서비스에 이용자가 자신의 음성·데이터 사용량 등 이용패턴을 입력할 경우, 이를 만족하는 각 사별 저렴한 요금제를 추천해준다. 또 금액대별로 어떤 요금제가 있는지도 알 수 있다.

강도현 차관은 "스마트초이스가 국민들의 통신비 절감에 기여하기 위해 제공 중인 서비스인 만큼 앞으로도 이용자에게 정확한 요금제·지원금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요금제가 많아질수록 다양한 요금제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하는 이용자 맞춤형 요금제 추천 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질 것”이라며 "국민들의 통신비 부담이 경감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써달라"고 했다.

이와 함께 가계통신비 경감을 위해 3만원대 5G 요금제 출시가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과기정통부는 통신 요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통3사와 3만원대 5G 최저구간 요금제 출시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현재는 KT만 내놓은 상황으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에서도 나올 수 있도록 독려 중이다.

과기정통부는 3만원대 요금제가 나오면 데이터를 적게 쓰는 이용자의 통신비 부담도 절감되며 통신비 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강 차관은 “KT에서 3만원대 요금제 등 데이터 소량 구간을 보강하여 출시한데 이어 타 사업자에서도 조만간 소량 구간 요금제를 세분화하고 3만원대 요금제를 출시할 것”이라며 "조속한 시일 내 협의를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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