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서울 중·성동을 경선 부정 의혹, 공관위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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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은 서울 중·성동을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과정에서 부정행위가 있었단 의혹에 대해, 면밀히 보고 있다며 공관위에서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 사무총장은 오늘(14일) 서울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후보자가 직접 관여했는지 사실관계 확인부터 정확히 해보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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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은 서울 중·성동을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과정에서 부정행위가 있었단 의혹에 대해, 면밀히 보고 있다며 공관위에서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 사무총장은 오늘(14일) 서울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후보자가 직접 관여했는지 사실관계 확인부터 정확히 해보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논란의 핵심은 연령대를 속이라는 취지의 글인데 경선 여론조사에 연령대별 비율을 정하지는 않았다며, 선거법 위반이라고 모두 후보 자격을 박탈하는 건 아닌 만큼 여러 가지를 고려해 판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일부 언론은 이혜훈 전 의원 지지자 모임으로 추정되는 SNS 단체 대화방에 20대는 마감됐으니, 30대나 40대라고 하면 경선에 참여할 수 있단 글이 올라왔다고 보도했습니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당내 경선 여론조사 결과에 영향을 주기 위해 다수 선거구민을 상대로 성별과 연령 등을 거짓으로 응답하도록 지시하거나 권유·유도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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