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통나래관에서 무형문화재에게 직접 전통문화 배워요"

유혜인 기자 2024. 3. 14.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전통나래관이 이달 26일까지 '2024 무형문화전수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무형문화전수학교는 대전무형문화재 기능 종목의 전승과 보전, 전통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알 수 있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는 "지역 무형유산인 공예, 음식 등 전수 교육을 통해 소중한 자기 계발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의 자산인 전통문화가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향유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전통나래관 무형문화전수학교 수강생 모집 포스터.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전통나래관이 이달 26일까지 '2024 무형문화전수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무형문화전수학교는 대전무형문화재 기능 종목의 전승과 보전, 전통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불상조각장 △소목장(기초·심화) △단청장 △악기장(북메우기) △초고장 △연안이씨가각색편 △송순주 총 7개 종목 8개 프로그램으로, 올 11월까지 운영된다.

모든 대전 시민을 대상으로 종목별 10명씩 모집한다.

신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방문 등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알 수 있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는 "지역 무형유산인 공예, 음식 등 전수 교육을 통해 소중한 자기 계발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의 자산인 전통문화가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향유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