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추락사고 오스프리 수송기 오늘부터 단계적 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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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추락 사고 이후 중단된 일본 내 오스프리 수송기 운행이 오늘부터 단계적으로 재개됩니다.
이와 관련해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은 어젯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비행 안전 확보에 협력할 것임을 확인했습니다.
앞서 양국 정부는 지난해 11월 29일 주일 미군 오스프리 수송기가 일본 가고시마현 야쿠시마 인근 바다에 추락해 탑승자 8명이 사망하자, 오스프리의 비행을 전면 중단시켰다가 이번 달 초 해당 조치 해제 방침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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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추락 사고 이후 중단된 일본 내 오스프리 수송기 운행이 오늘부터 단계적으로 재개됩니다.
이와 관련해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은 어젯밤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비행 안전 확보에 협력할 것임을 확인했습니다.
앞서 양국 정부는 지난해 11월 29일 주일 미군 오스프리 수송기가 일본 가고시마현 야쿠시마 인근 바다에 추락해 탑승자 8명이 사망하자, 오스프리의 비행을 전면 중단시켰다가 이번 달 초 해당 조치 해제 방침을 밝혔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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