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유전, 정읍市에 폐기물 비연소 도시유전 세계최초로 세운다
강석봉 기자 2024. 3. 14. 10:23
8월말부터 정읍市에 연면적 1100평, 년 7,000톤 폐기물처리, 연 490만리터의 재생유 생산 예정
우리나라, 세계에서 폐비닐/폐플라스틱을 처리하여 재생원료유를 생산하는 유일한 나라로 우뚝 서게 돼
비연소 저온 분해방식이어서 공해,유해물질이나 냄새,가스,연기 발생 없어
우리나라, 세계에서 폐비닐/폐플라스틱을 처리하여 재생원료유를 생산하는 유일한 나라로 우뚝 서게 돼
비연소 저온 분해방식이어서 공해,유해물질이나 냄새,가스,연기 발생 없어
세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특허기술로 폐기물 열분해 시장의 패러다임을 재편하고 있는 ㈜도시유전 (대표 정영훈)이 올 하반기에 대지 3,000평, 연면적 1,100평 규모의 정읍 공장 설립을 앞두고 벌써부터 업계와 언론의 관심이 뜨겁다.
㈜도시유전 (대표 정영훈)은 일처리 24톤/ 연 7,000톤의 폐기물을 활용하여 세계최초로 세라믹 파동 및 에너지를 이용한 비연소 방식의 저온 분해 기술과 공정을 통해 재생원료(Naphtha수준) 및 재생연료(Light Oil)를 생산하는 제1호 직영공장을 ㈜도시유전과 ㈜우리기술이 합자하여 전라북도 정읍市 고교리에 8월말부터 본격 상용화에 나설 예정이라고 3월 14일 밝혔다.
이번 정읍 공장의 상용화 시설 준공 및 가동은 대규모 투자와 자본을 투입해 열분해 사업을 준비중이거나 중단한 기존의 대기업과는 달리, 대중과 언론의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작은 벤쳐기업이 고온 연소방식이 아닌 저온(300°C) 미만의 태우지 않는 비연소 방식인 폐기물 저온분해 유화기술 (주1) 상용화 시장에 세계 최초로 첫선을 보인다는 점에서 정부, 지자체, 화학업계, 열분해업게, 학계, 언론 등에서 크게 주목을 하고 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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