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가스 폭발 사상자 34명으로 늘어...취재 통제 항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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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중국의 수도 베이징 근교에서 발생한 가스 폭발 사고의 사상자가 3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현장 구조 작업이 마무리된 어젯밤(13일) 11시 기준, 7명이 사망하고, 27명이 다친 거로 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중국 관영 CCTV 기자가 현장 취재를 차단당하자 중국기자협회가 이례적으로 현지 당국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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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중국의 수도 베이징 근교에서 발생한 가스 폭발 사고의 사상자가 3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현장 구조 작업이 마무리된 어젯밤(13일) 11시 기준, 7명이 사망하고, 27명이 다친 거로 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어제 아침 7시 55분쯤, 허베이성 싼허시에 있는 상가 1층에서 폭발이 일어나 4층짜리 건물이 뼈대만 남긴 채 무너지고 주변 건물과 차량도 폭격을 맞은 듯 부서졌습니다.
한편, 중국 관영 CCTV 기자가 현장 취재를 차단당하자 중국기자협회가 이례적으로 현지 당국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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