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 to boost employee morale with stock options
2024. 3. 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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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a move aimed at bolstering morale among its workforce, Kakao Corp. announced that it will distribute stock options of 200 shares each to all its employees. Departing from its previous practice of granting stock options differentially based on the duration of employment, the tech giant opted to set a uniform standard for all employees in 2024.
According to sources on Wednesday, Kakao proposed a resolution to grant 200 shares of stock options per person to all 3,652 employees at its headquarters during the upcoming shareholder meeting scheduled for March 28th, 2024.
Kakao said that the initiative aims to motivate employees, who will not only lead the successful launch of New Kakaoship in 2024 but drive future innovation and growth a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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