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 속 '반려'의 모습…'쿵짝공원 속 친친'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현대사회 속 반려의 다양한 모습을 탐구하는 관람객 참여형 프로젝트 '쿵짝공원 속 친친'을 3월 14일부터 7월 21일까지 수원시립만석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대미술 작가 깪, 이학민 2인이 참여해 '반려'를 주제로 가구, 식물, 캐릭터 등을 다채롭게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월 14~7월 21일 수원시립만석전시관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현대사회 속 반려의 다양한 모습을 탐구하는 관람객 참여형 프로젝트 ‘쿵짝공원 속 친친’을 3월 14일부터 7월 21일까지 수원시립만석전시관에서 개최한다.
두 번째 섹션 ‘파우를 찾아서’에서는 가구에 만화적인 상상력을 부여하는 이학민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동물과 식물을 떠올릴 수 있는 ‘긴 파우 의자’(2020), ‘작은 파우’(2024)를 만나볼 수 있으며 ‘선 파이어’(2024), ‘쌍둥이 선파이어’(2024) 등 신작 2점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무료로 운영된다. 이해를 돕기 위해 어린이 단체 대상 전시해설(사전 예약 필수)과 어린이 대상 맞춤 전시해설도 마련했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어린이들이 현대 사회 속 반려의 다양한 모습을 감상하고, 반려의 새로운 개념을 알아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해자는 궁금하지 않습니다"...출소 앞둔 정준영, 기억해야할 [그해 오늘]
- “파리 여행간 아들, 응급실서 의식불명…‘무차별 폭행’ 당했다”
- '노출 화보' 찍어 공천 탈락? 10만 유튜버 민주당에 문제 제기
- 싫다는데도 “사진 한번만”…비키니 백인女 추행한 중국 남성들(영상)
- “몸에 정액 좀 닿았다고 다리가 이렇게”…고통받는 여자들의 ‘고백’
- ‘의대 증원’ 집행정지 효력 정지될까…오늘 가처분 심문 시작
- "먹방 찍느라 농구부 소홀"…현주엽, 휘문고서 탄원서 제기
- 金사과 대신 오렌지 먹었는데.. 수입과일값도 올랐다
- 전 세계 한류팬, 사상 첫 2억명 돌파 [엔터 브리프]
- 층간소음 절반으로…LH 1등급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