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통나래관, 무형문화전수학교 수강생 모집…종목별 10명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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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전통나래관이 '2024 무형문화전수학교'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2024 무형문화전수학교'는 대전무형문화재 기능 종목의 전승과 보전, 전통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기획된 교육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종목별 10명 내외로 선착순 마감이며, 신청은 26일까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유선, 방문 모두 가능하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우리의 전통문화가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향유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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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전통나래관이 ‘2024 무형문화전수학교’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2024 무형문화전수학교’는 대전무형문화재 기능 종목의 전승과 보전, 전통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기획된 교육 사업이다.
교육종목은 △불상조각장 △소목장(기초·심화) △단청장 △악기장-북매우기 △초고장 △연안이씨가각색편 △송순주로 총 7개 종목 8개 프로그램이다. 기간은 29일부터 11월까지다. 일부 종목은 유료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종목별 10명 내외로 선착순 마감이며, 신청은 26일까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유선, 방문 모두 가능하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우리의 전통문화가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향유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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