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올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 90여 명 지원

김보람 2024. 3. 14. 10:1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강릉]올해 강릉지역 농가에 외국인 계절 근로자 90여 명이 지원됩니다.

강릉시는 라오스 국적 외국인 계절 근로자 9명이 그제(12일) 국내 입국을 마치는 등 오는 6월까지 라오스와 베트남 등 3개국에서 외국인 계절 근로자 90여 명이 입국해 강릉지역 농가 30곳에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은 입국 뒤 다섯 달 동안 해당 농가에서 근무하며, 농가와 협의를 통해 석 달 정도 연장 근무도 가능합니다.

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