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집 차린 이장우 “악플 읽지 마” 이원일 조언에 고개 푹(노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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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이 이장우에게 요식업 선배로서 조언을 남겼다.
특히 이원일은 이장우에게 "악플 읽고 그러지 마라. 음식은 절대 모두가 만족할 수 없다. 100% 만족하는 맛은 어디에도 없다. 상처 받지 마라. 맛돌이가 맛보고 맛있다 싶으면 밀고 나가라"고 조언했다.
이에 이장우는 고개를 푹 숙이더니 "안아달라"며 고마움을 전했고, 이원일은 "잘하고 있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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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원일이 이장우에게 요식업 선배로서 조언을 남겼다.
3월 13일 '노브레' 채널에는 '이장금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장우는 영상을 통해 "오늘 정말 역사적인 날이다. 저의 음식 선생님, 이분이 오실 줄 정말 꿈에도 몰랐다. 그래서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먹었다"며 "소풍 전날처럼 너무 떨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등장한 이원일은 "저는 장우 씨가 이쪽으로 빨리 넘어오길 바랐다. 벌써 음식점이 몇 개냐"며 "외식업으로 봤을 때 정말 힘든 시기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어 이원일은 "특히나 사람 입이 되게 무섭다. 그 무서운 입을 딱 맛만 잘 맞춰주면 그때부터는 열광해주신다. 저는 잘하고 계신다고 생각한다"고 덕담했다.
특히 이원일은 이장우에게 "악플 읽고 그러지 마라. 음식은 절대 모두가 만족할 수 없다. 100% 만족하는 맛은 어디에도 없다. 상처 받지 마라. 맛돌이가 맛보고 맛있다 싶으면 밀고 나가라"고 조언했다.
이에 이장우는 고개를 푹 숙이더니 "안아달라"며 고마움을 전했고, 이원일은 "잘하고 있다"며 격려했다.
한편 이장우는 최근 우동집, 국밥집 등을 오픈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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