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소아 중증진료 강화에 5년 간 1조3000억 지원”

윤승옥 2024. 3. 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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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14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5년 간 약 1조3000억원을 지원해 소아 중증진료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또 "2세 미만 소아의 입원 의료비 부담을 낮추며 소아가 야간과 휴일에도 병원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개혁은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언제 어디서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의료 인력을 확충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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