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7일 1년 365일 상권 기대되는 핵심입지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단지 내 상가 본격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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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전 유성온천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개발호재가 쏟아지는 유성시장 재정비촉진지구와 유성생활권 일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부동산시장 전문가는 "대전의 차세대 주거벨트로 급부상한 1,2호선 환승역세권 유성온천역 주변은 유성복합터미널 추진과 국가산업단지 교촌지구 일대 연구단지 조성 등 매머드급 개발호재가 집중되고 있어 부동산 지도를 바꾸고 있다"라며 "엄청난 인구가 모이고 발전하는 지역은 결국 최고 수혜상품인 상업시설의 미래가치 급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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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 내 상가의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노른자 상품으로 인기
- 도안신도시 및 유성온천역 중심상권 내 위치… 풍부한 배후 수요 갖춰 주목
최근 대전 유성온천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개발호재가 쏟아지는 유성시장 재정비촉진지구와 유성생활권 일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약 1만여 세대에 달하는 신 주거타운 조성이 추진 중이며, 특히 유성구 최초의 환승역세권이 예정된 유성온천역 주변이 최대 수혜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 주변엔 유성시장 재정비촉진지구 등 약 1만여세대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개발이 추진 중이다. 장대B구역이 지난 1일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위한 총회를 개최했으며, 장대 A구역도 이달 창립 총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장대B구역은 올해 말 조합원 분양을 시작으로 26년 일반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으면, 감정평가와 분양이 줄지어 이뤄지는 만큼 개발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 대전시는 5일 시정 브리핑에서 기획재정부로부터 총 사업비 1조 4천 782억원으로 확정 통보 받았다고 밝혀 트램 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한 부동산시장 전문가는 “대전의 차세대 주거벨트로 급부상한 1,2호선 환승역세권 유성온천역 주변은 유성복합터미널 추진과 국가산업단지 교촌지구 일대 연구단지 조성 등 매머드급 개발호재가 집중되고 있어 부동산 지도를 바꾸고 있다”라며 “엄청난 인구가 모이고 발전하는 지역은 결국 최고 수혜상품인 상업시설의 미래가치 급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코오롱글로벌이 오는 4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단지내 상가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그라운드’를 분양할 예정이다. 유성온천역 도보 10분거리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예정) 상권으로, 지상 1층에서 2층 총 184실로 구성된다. 아파트 562세대와 오피스텔 129실 등 총 700세대에 가까운 단지 내 수요를 독점할 수 있으며, 대로변 상가로 구성되면서 더블역세권 일반상가의 장점까지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업시설은 100% 외부에서 직접 진입이 가능한 1층 대로변 위주의 점포배치로, 걷기 좋은 공간을 구상하고 입주민들의 ‘슬세권’ 프리미엄이 형성될 예정이다. 또 중앙광장과 단지 내 스트리트형 몰, 공공보행 통로 등 쾌적하고 여유로운 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사면에 주거단지 및 상업시설들을 두고 있어 각 도로에 맞는 외부수요 및 고정수요에 맞는 MD계획도 관심을 끈다.
사업지 분양 관계자는 “대전에서 전통적인 강자였던 도안이나 둔산을 제치고, 현재 유성생활권에 대한 관심이 가장 뜨겁다”며 “확실한 개발호재와 미래가치를 확보하면서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단지 내 상가에 투자하고 싶다는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지 내 상가인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그라운드’ 견본주택은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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