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PBR 1 될때까지 자사주 매입·소각" 도이치모터스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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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가 공격적인 주주환원 정책 발표소식에 강세다.
도이치모터스는 이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정책을 수립했다고 공시했다.
이와함께 PBR 1배에 달할 때까지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연도별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규모는 배당을 통한 주주환원율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의 50%에 미달할 경우, 50%에 달하는 수준까지 자사주를 매입하여 소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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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가 공격적인 주주환원 정책 발표소식에 강세다.
14일 코스닥시장에서 도이치모터스는 10시 현재 4.92% 오른 5970원에 거래중이다. 거래량은 37만주를 돌파하면서 전일의 143% 수준으로 늘어났다.
도이치모터스는 이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정책을 수립했다고 공시했다.
먼저 2024~2026 사업연도 배당정책에 대해 전년 대비 이익규모가 감소하더라도 매 연도 배당금을 전년도 이상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도 도이치모터스의 주당 배당금이 370원(예정)인 점을 감안하면 향후 이를 넘어서는 배당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와함께 PBR 1배에 달할 때까지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연도별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규모는 배당을 통한 주주환원율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의 50%에 미달할 경우, 50%에 달하는 수준까지 자사주를 매입하여 소각할 예정이다. 또 현재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 100만주를 2024년 상반기 내에 소각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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