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관광객 맞이 대비 ‘숙박업소 대표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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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이 지난 12일 영광실내수영장 2층 다목적실에서 관내 숙박업 관계자들과 2024년 전라남도 양대 체전 및 대규모 행사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63회전남체전·제32회전남장애인체전 개최 및 영광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많은 관광객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바가지 요금 및 불공정한 행위를 근절하고, 쾌적한 숙박시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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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제63회전남체전·제32회전남장애인체전 개최 및 영광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많은 관광객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바가지 요금 및 불공정한 행위를 근절하고, 쾌적한 숙박시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친절 및 위생 실천 다짐 결의 △24년도 전국규모 스포츠 대회 일정 공유△2024년 영광 방문의 해 안내 및 홍보 △숙박업소 지원 방안 논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대한숙박업중앙회 영광군지부장과 대표자들은 부당요금을 절대 받지 않고, 청결한 업소를 만들어 다시 오고 싶은 영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김정섭 부군수는 “양대 체전을 앞둔 지금 숙박업소 영업주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며 “깨끗한 숙박환경을 마련하여 양 대 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르자”고 당부했다.
스포츠동아(영광)|박성화 기자 local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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