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휴림네트웍스, 무상감자 소식에 20%대 급락
강정아 기자 2024. 3. 14. 10:01
휴림네트웍스가 95% 비율 무상감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14일 장 초반 약세다.

이날 오전 10시 1분 기준 휴림네트웍스는 전 거래일 대비 115원(20.50%) 내린 446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 440원까지 내리며 일년내 최저가를 경신했다.
전날 장 마감 후 휴림네트웍스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95% 비율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는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20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무상 병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감자 기준일은 내달 30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5월 20일이다. 매매거래정지 예정 기간은 4월 29일부터 5월 19일까지다.
감자는 주식회사가 주식 금액이나 주식 수를 감소시키려는 목적으로 자본금을 줄이는 것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기업의 누적 결손 때문에 자본금이 잠식됐을 때 감자를 결정한다. 무상감자를 실시하면 주주들은 보상 없이 감자 비율만큼 주식 수를 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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