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청소년 디지털 교육, 진로 설계' 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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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주관의 '2024년 디지털 문제해결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비 5억8200만원을 지원 받아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 디지털드림센터를 설치·운영한다.
디지털 문제해결지원 사업은 지역사회의 디지털 사각지대를 발굴해 해소하는 디지털 포용 사업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디지털 사회의 일원으로 자신감을 갖고 디지털 역량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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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공모 사업에 선정
드림센터 등 설치 운영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주관의 '2024년 디지털 문제해결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비 5억8200만원을 지원 받아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 디지털드림센터를 설치·운영한다. 40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디지털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해 디지털 기반 진로 설계와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SW·AI전문가, 로봇·드론전문가, 콘텐츠 크리에이터 분야 등에 연령·수준 별 맞춤 교육 과정을 평균 50시간 이상 제공하고, 대덕특구와 AI·SW 기업과 연계한 취업 역량 강화 프로젝트도 추진된다.
디지털 문제해결지원 사업은 지역사회의 디지털 사각지대를 발굴해 해소하는 디지털 포용 사업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디지털 사회의 일원으로 자신감을 갖고 디지털 역량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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