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에비뉴엘, 루이비통 'LV 다이아몬드 컬렉션' 단독 론칭

롯데백화점이 국내 최초이자 단독으로 루이비통 LV 다이아몬드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이날 잠실 에비뉴엘 루이비통 매장에서 LV 다이아몬드 컬렉션을 론칭합니다.

LV 다이아몬드 컬렉션은 2022년 7월 출시됐으며, 22개 라인으로 구성됐습니다.

프리미엄 웨딩 수요를 겨냥한 '파베 더블링'과 '다미에 링' 등 웨딩 밴드 라인으로, 각각 루이비통 모노그램 스타컷과 다미에 패턴으로 세팅해 루이비통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LV 다이아몬드 컬렉션을 구매할 경우 LV 다이아몬드 인증서가 제공됩니다.

'블록체인' 기반의 인증서가 제공돼, 다이아몬드 채굴부터 세공, 유통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대한 정보를 담아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롯데백화점 잠실 에비뉴엘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LV 다이아몬드 컬렉션 상품을 단독 보유하고 판매할 예정이라 강조했습니다.

조형주 롯데백화점 럭셔리 부문장은 "증가하는 럭셔리 주얼리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고자 'LV 다이아몬드 컬렉션'을 국내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프리미엄 웨딩 고객뿐 아니라 럭셔리 주얼리 선호 층으로부터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최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befavoriteon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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