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재료로 느낀다”…샤이니 키, 주꾸미나리 샐러드→‘영혼無’ 봄맞이 대청소(‘나혼산’)

유다연 2024. 3. 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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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키가 봄을 맞아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주꾸미나리 샐러드 레시피를 공개한다.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14일 봄을 맞아 제철 재료로 아침을 만드는 키의 일상을 선공개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키는 "저는 봄을 재료로 느껴요"라며 주꾸미와 미나리로 '주꾸미나리 샐러드'를 만들었다.

키는 주꾸미나리 샐러드를 먹던 중 인증샷을 찍기 위해 음식을 원상복구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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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나혼산’ 스틸컷.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봄을 맞아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주꾸미나리 샐러드 레시피를 공개한다.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14일 봄을 맞아 제철 재료로 아침을 만드는 키의 일상을 선공개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키는 “저는 봄을 재료로 느껴요”라며 주꾸미와 미나리로 ‘주꾸미나리 샐러드’를 만들었다. 타이머까지 활용해 데친 주꾸미와 미나리, 그리고 다진 양파와 올리브오일, 와인 식초 등 각종 양념이 첨가된 드레싱을 곁들였다.

키는 주꾸미나리 샐러드를 먹던 중 인증샷을 찍기 위해 음식을 원상복구 시켰다.

또, 키는 이날 테라스 관리에 나섰다. 대형 빗자루를 든 그는 “이것만 한 게 없어”라고 빗자루의 성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키는 테라스에 오일을 칠하던 중 영혼 없는 셀프 최면으로 노동을 이어갔다고 해 전해졌다.

‘나 혼자 산다’는 오는 15일 방송된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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