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가격에 호텔급 서비스···킨텍스 예식장, 결혼식 장소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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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가 가치 소비 트렌드에 따라 맞춤 예식을 선호하는 예비부부들에게 최적의 결혼식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킨텍스 예식은 호텔급의 품격있는 서비스뿐 아니라 최근 예비 부부들이 선호하는 맞춤 예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고, 사실 상 수용 인원의 제약이 없는 넓은 공간에서 하루 2번의 예식만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 부담 없이 연회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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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 5분 거리 3호선 대화역 및 광역 버스 정류장
킨텍스IC 등 주요 도로 인접, 4000대 넘는 주차공간 확보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가 가치 소비 트렌드에 따라 맞춤 예식을 선호하는 예비부부들에게 최적의 결혼식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해 사실 상 수용 인원 제한이 없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14일 킨텍스에 따르면 현재 1·2전시장 각 한 곳씩 2개의 예식홀이 운영되고 있다. 1전시장 그랜드볼룸은 1600㎡(약 500평) 규모로 900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10m에 달하는 천고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트렌디한 분위기의 2전시장 아네스홀 또한 628㎡(약 190평) 면적으로 최대 59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킨텍스 예식은 호텔급의 품격있는 서비스뿐 아니라 최근 예비 부부들이 선호하는 맞춤 예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고, 사실 상 수용 인원의 제약이 없는 넓은 공간에서 하루 2번의 예식만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 부담 없이 연회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예식장을 찾는 하객들 역시 도보 5분 거리의 3호선 대화역과 킨텍스 내부 광역버스 정류장으로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킨텍스IC와 이산포IC 등 주요 도로에 인접해 있고 4000대가 넘는 주차공간을 이용할 수 있어 이용객에게도 최적의 접근 및 편의성을 제공한다.
킨텍스 예식 사업을 담당하는 이선희 신세계푸드 그래머시 실장은 “킨텍스에서의 예식은 혼주 또는 하객으로 킨텍스 방문 경험이 있는 분들이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이용 고객들이 고급스러운 예식뿐 아니라 식사, 주차 등 모든 면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 받으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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