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생수 광고도 임영웅인가?...제주삼다수가 답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삼다수가 가수 임영웅을 새 브랜드 모델로 발탁, 첫 광고 티저 영상을 15일 자정 공개한다.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실력과 감성뿐만 아니라 겸손한 태도로 신뢰를 주는 가수 임영웅이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제주삼다수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실력과 감성뿐만 아니라 겸손한 태도로 신뢰를 주는 가수 임영웅이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제주삼다수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주삼다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제공하기 위해 최상의 품질관리를 지속하고 있는 노력에 대해 전달한다”며 “음원 발표마다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전국투어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1등 가수 임영웅과 26년간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제주삼다수가 ‘믿음’의 가치를 신뢰감 있는 메시지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섬세하고 따뜻한 보이스와 많은 선행활동으로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는 임영웅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국민가수 임영웅과 국민생수 제주삼다수가 함께 펼쳐갈 믿음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트로트 오디션을 통해 톱스타로 떠오른 임영웅은 탄탄한 인기를 바탕으로 광고 시장에서 최고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광고업계 관계자는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폭넓은 세대를 아우르는 탄탄한 팬덤이 임영웅 광고 제품의 구매로도 이어지며 임영웅을 모델로 쓴 업체와 브랜드들은 ‘임영웅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광고 시장에서 임영웅의 인기가 독보적인 이유”라고 밝혔다.
임영웅은 올해 하나은행에 이어 제주삼다수 광고를 추가했다. 임영웅이 노래를 부르는 하나은행 광고는 공개 한달도 안돼 1000만뷰 돌파를 앞뒀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방재승 서울의대 비대위원장 인터뷰 “의료개혁은 의사단체가 미루다 곪아터진 문제” - 매일경
- “비키니 여성댄서가 입으로 팁을”...청년 정치인 부적절한 모임 파문 확산 - 매일경제
- [단독] 임창정 연기학원 ‘먹튀’ 피해 배우들 집단 고소 - 매일경제
- 1만8000원→5만2000원→1만5000원…“어라, 공모주가 왜 이래” - 매일경제
- 어제 하루만에 의대생 511명 ‘유효 휴학’ 신청…누적 5954명 - 매일경제
- 태영건설 매매거래 정지…기업개선안 제출 한달 미뤄 - 매일경제
- “조급함에 샀던 아파트, 결국 쏟아지네”…경매 신청건수, 1만건 넘어 - 매일경제
- 1명이 1만개씩 검사…요즘 24시간 일하는 곳, 이유가 ‘짝퉁’ 때문이라는데 - 매일경제
- “환급률 120%에 비과세”…단기납 종신보험 세제혜택 사라질까, 속타는 생보업계 - 매일경제
- 이정후, 24년 MLB 신인왕 거론...MLB닷컴 “어느새 좋아하는 선수가 될지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