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스탠딩 에그 '리틀 스타'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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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폴킴이 영화 '남은 인생 10년' 프로젝트 음원 가창을 맡았다.
14일 소속사 와이예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폴킴이 가창한 '리틀 스타'(Little Star) 음원이 발매된다.
이번 음원은 '남은 인생 10년'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됐다.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이 되던 해 난치병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마츠리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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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소속사 와이예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폴킴이 가창한 ‘리틀 스타’(Little Star) 음원이 발매된다.
‘리틀 스타’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곁을 떠나지 않고 지켜주겠다’고 이야기하는 상황을 풀어낸 곡이다. 스탠딩 에그가 2011년 발매한 동명의 곡이 원곡이다.
소속사는 “폴킴은 원곡의 감미로운 감성을 고스란히 살리면서도 자신만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곡을 한층 풍성하게 꾸몄다”고 전했다.
이번 음원은 ‘남은 인생 10년’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됐다.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이 되던 해 난치병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마츠리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4월 재개봉 예정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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