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대’ 이강인, 평점 7.3 …PSG, 프랑스컵 4강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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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뛴 파리 생제르맹(PSG)이 OGC 니스를 꺾고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4강에 올랐다.
PSG는 1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쿠프 드 프랑스 8강 안방 경기에서 니스를 3-1로 완파했다.
우측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전반 13분 음바페가 넣은 PSG 첫 골의 시발점이 된 크로스를 올리는 등 제몫을 했으나 공격 포인트는 쌓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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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1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쿠프 드 프랑스 8강 안방 경기에서 니스를 3-1로 완파했다.
우측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전반 13분 음바페가 넣은 PSG 첫 골의 시발점이 된 크로스를 올리는 등 제몫을 했으나 공격 포인트는 쌓지 못 했다. 후반 19분 예리한 왼발 프리킥이 골포스트를 맞고 튀어 나온 장면이 가장 아쉬웠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은 이강인에게 평점 7.3을 매겼다. 팀 내 9번째에 해당한다.
PSG는 음바페의 선제골에 이어 파비안 루이스와 루카스 베랄두의 추가 골이 터져 손쉽게 이겼다. 2-0 상황에서 후반 4분 추격 골을 내줬으나 11분 뒤 3-1로 다시 점수 차를 벌리는 쐐기 골을 넣으며 승기를 굳혔다.
PSG는 다음 달 4일 스타드 렌을 상대로 결승 진출을 다툰다.
PSG는 2020~21시즌 이후 3년 만에 이 대회 우승을 노린다.
한편 이강인은 오는 18일 몽펠리에와 리그 경기를 치르고 국가대표팀에 합류한다.
지난 아시안컵에서 벌어진 ‘탁구장 게이트’의 당사자로서 빈축을 샀던 그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태국 전을 앞두고 임시 사령탑을 맡은 황선홍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한국은 태국을 상대로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홈경기를 치른 후 26일 태국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아시안컵 2차예선 C조 4차전을 갖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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