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위’ 라치오, 사리 감독 사임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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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 감독이 라치오를 떠난다.
SS 라치오는 3월 1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1군 감독직에서 사임했다"고 밝혔다.
성적 부진은 물론 최근 폐렴으로 건강이 나빠진 사리 감독은 감독직을 내려놓기로 했다.
사리 감독은 첼시, 유벤투스를 거쳐 지난 2021년 라치오에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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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사리 감독이 라치오를 떠난다.
SS 라치오는 3월 1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1군 감독직에서 사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리그 준우승으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한 라치오는 현재 리그 28경기 12승 4무 12패 승점 40점으로 리그 9위다. 최근 리그에서 3연패하면서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걸린 4위 볼로냐와는 승점 차가 11점까지 벌어졌다.
16강 1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1-0으로 승리했던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원정 2차전에서 0-3으로 패해 탈락했다.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포함하면 공식전 4연패다.
성적 부진은 물론 최근 폐렴으로 건강이 나빠진 사리 감독은 감독직을 내려놓기로 했다.
사리 감독은 과거 SSC 나폴리 시절 현란한 패스 축구로 '사리볼'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냈던 인물이다. 사리 감독은 첼시, 유벤투스를 거쳐 지난 2021년 라치오에 부임했다.
라치오는 기존 수석 코치였던 지오반니 마르투시엘로에게 지휘봉을 맡긴다.(자료사진=마우리시오 사리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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