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세계 8가지 문제 상황. 미리 대비한다"…어린이 디지털 안전 수업

김정한 기자 2024. 3. 1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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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상을 잘 살아가기 위해 갖춰야 할 마음가짐과 규칙, 책임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이 출간됐다.

아이들에게 디지털 세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을 미리 보여주며 그에 맞는 적절한 대처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디지털 세계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 8가지 상황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소개한다.

이 책을 읽으면 일상적인 행동이 디지털 세계에서 어떻게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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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지켜보고 있다! 너의 디지털 발자국'
'지켜보고 있다! 너의 디지털 발자국'(썬더키즈 제공)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디지털 세상을 잘 살아가기 위해 갖춰야 할 마음가짐과 규칙, 책임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이 출간됐다. 아이들에게 디지털 세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을 미리 보여주며 그에 맞는 적절한 대처 방법을 제시한다.

디지털 세상은 소셜 미디어, 동영상 플랫폼, 인터넷 게임, 온라인 쇼핑 등 디지털 세상은 편리하고 놀거리도 볼거리도 많다. 하지만 개인 정보 유출, 사이버 폭력, 사이버 범죄, 악플 피해 등 사회 문제도 많다. 무방비하게 있다가는 생각지 못한 일을 만나 큰 피해 볼 수 있다.

가치관이 불완전한 어린이들은 피해가 더 클 수밖에 없다. 어린이들은 부적절한 영상 콘텐츠나 불쾌한 메시지를 접하기도 하고, 불법이라고 생각하지 못한 채 사진이나 음원을 내려받아 공유하고, 별생각 없이 사이버 폭력에 동참하기도 한다.

이 책은 디지털 세계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 8가지 상황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소개한다. 이 책을 읽으면 일상적인 행동이 디지털 세계에서 어떻게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학습 정보 페이지에서는 디지털 발자국, 사이버 범죄, 사이버 폭력, 개인 정보 공개, 영상 콘텐츠, 인터넷 사기, 저작권 침해, 악플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설명과 사진 자료로 알려준다.

◇ 지켜보고 있다! 너의 디지털 발자국/ 장예진 글/ 안희경 그림/ 썬더키즈/ 1만 4000원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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