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 野 비례정당 후보로 서미화·이주희 재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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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범야권 비례연합정당 더불어민주연합에 참여한 시민사회가 '반미·종북' 논란으로 잇따라 사퇴한 여성 후보 2명을 대신해, 서미화, 이주희 후보를 다시 추천했습니다.
국민후보추천심사위는 오늘(14일) 기존 여성 3, 4위 후보였던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과 이주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사무차장을 더불어민주연합에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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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범야권 비례연합정당 더불어민주연합에 참여한 시민사회가 '반미·종북' 논란으로 잇따라 사퇴한 여성 후보 2명을 대신해, 서미화, 이주희 후보를 다시 추천했습니다.
국민후보추천심사위는 오늘(14일) 기존 여성 3, 4위 후보였던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과 이주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사무차장을 더불어민주연합에 추천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성 1, 2위 후보였던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과 정영이 전국농민회총연맹 구례군 농민회장은 '반미·종북' 논란이 불거진 뒤 자진 사퇴했습니다.
국민후보추천심사위는 그러나 더불어민주연합이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을 '병역 기피' 사유로 컷오프 한 데 대해선, 재추천 논의 대신 항의의 뜻을 밝히고 오늘 긴급회의에서 관련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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