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98만명' 신용 사면 시작…내 연체기록도 사라질까 [손에 잡히는 재테크]

윤진섭 기자 2024. 3. 1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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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손에 잡히는 재테크' - 박미나 CFP 국제공인재무설계사 

Q. 대출 연체 이력을 삭제하는 신용사면이 화요일부터 시행됐죠. 최대 300만 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데요. 이게 정확히 어떤 내용인가요? 

- "대출·카드 발급 나도 될까"…'신용사면'이란? 
- 소액 연체 갚으면 '신용사면'…최대 300만 명 혜택 
- 개인 298만 명, 개인사업자 31만 명 연체기록 삭제 
- 2,000만 원 이하 소액 연체자 중 5월 31일까지 전액 상환한 사람 대상 

Q. 그러면 신용 사면을 받으려면 밟아야 하는 절차가 있나요? 

- '신용사면' 받기 위해 필요한 절차는? 
- 별도 신청 필요 없어…상환 즉시 대상자에게 신용사면 적용 
- 신용평가사 웹사이트 통해 대상자 여부 확인 가능 
- 개인 264만 명, 개인사업자 17만 5000명 상환…연체기록 자동 삭제 

Q. 이번 신용사면이 역대 4번째 사면이라고 하는데 이변에 신용사면이 되면 구체적으로 뭐가 어떻게 달라지는 건가요? 

- 신용사면받으면 달라지는 점은? 
- 연체기록 삭제로 신용점수 상승…대출 ·개인 카드 발급 가능 
- 신용점수 평균 37점 상승 예상 
- 개인 26만 명 신규대출 가능할 것으로 전망 
- 개인사업자 7만 9000여 명 1금융권 대출 가능할 것 

Q. 또 채무조정을 이용한 차주는 '채무조정을 받았다는 정보'가 등록되는 기간이 2년에서 1년으로 단축된다고요? 

- 신용회복 기대…채무조정 이용정보 등록도 단축? 
- 채무조정 이용정보 금융거래 제약 요인으로 작용 
- 채무조정 정보 1년간 성실 상환 시 등록 해제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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