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웰케어, 콜롬비아 대사와 웰니스 문화 확산 방안 논의

전다윗 2024. 3. 14. 0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가 콜롬비아 대사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Cj월케어는 지난 13일 오전 CJ웰케어 본사에서 콜롬비아 대표단과 만나 글로벌 웰니스 문화 확산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박성선 CJ웰케어 대표와 알레한드로 펠라에스 주한 콜롬비아 대사, 셜리 베가 프로콜롬비아 지사장이 참석해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소재 육성 및 사업화 방안을 비롯해 중남미 시장 개척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CJ웰케어 본사서 의견 나눠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가 콜롬비아 대사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Cj월케어는 지난 13일 오전 CJ웰케어 본사에서 콜롬비아 대표단과 만나 글로벌 웰니스 문화 확산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오전 CJ웰케어 본사에서 CJ웰케어 주요 경영진과 콜롬비아 대표단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 세번째부터 박성선 CJ웰케어 대표, 알레한드로 펠라에스 주한 콜롬비아 대사, 셜리 베가 프로콜롬비아 지사장. [사진=Cj웰케어]

박성선 CJ웰케어 대표와 알레한드로 펠라에스 주한 콜롬비아 대사, 셜리 베가 프로콜롬비아 지사장이 참석해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소재 육성 및 사업화 방안을 비롯해 중남미 시장 개척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눴다.

콜롬비아는 태평양 연안, 안데스산맥, 아마존 열대우림이 만나는 지리적 조건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식물 다양성이 풍부한 국가다. 북미, 남미, 유럽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이 가능한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 만남을 통해 콜롬비아는 생물 다양성을 바탕으로 하는 이너뷰티, 항산화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 원료 연구·개발 현황을 소개하고, 향후 글로벌 건강식품 소재 개발에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 콜롬비아 한류의 영향으로 K-뷰티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CJ웰케어의 K-이너뷰티 대표 브랜드인 '이너비(InnerB)'의 글로벌 확대를 위한 정보 공유 등 다양한 협력 관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박성선 CJ웰케어 대표는 “최근 차별화된 원료와 품질 경쟁력으로 ‘K-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는 지난 13일 오전 CJ웰케어 본사에서 콜롬비아 대표단과 만나 글로벌 웰니스(wellness) 문화 확산을 논의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