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서울신라호텔에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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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발베니, 글렌피딕을 수입·유통하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서울신라호텔에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The Distillers Library)'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는 위스키 애호가와 수집가들을 위한 위스키 체험 공간이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관계자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 역사를 집약해 놓은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에서 새로운 위스키 경험과 환대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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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발베니, 글렌피딕을 수입·유통하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가 서울신라호텔에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The Distillers Library)’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는 위스키 애호가와 수집가들을 위한 위스키 체험 공간이다. 2021년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태국, 중국, 베트남 등에서 운영 중이다. 한국은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가 문을 연 전 세계 6번째 국가다.
이 곳에선 글렌피딕, 발베니를 포함해 윌리엄그랜트앤선즈를 대표 브랜드 고급 제품을 선보이고, 테이스팅 가이드와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공간은 위스키에 관한 지식 저장소를 콘셉트로 도서관처럼 꾸몄다. 위스키 증류소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장식을 곳곳에 배치해 특별한 공간을 구현했다고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전했다.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는 제품을 살 수 있는 공간 외에도 시크릿 다이닝룸과 시크릿 라운지를 갖췄다.
시크릿 다이닝룸에서는 위스키에 맞춘 음식을 제공하고, 멘토링을 거쳐 미식을 접목한 위스키 음용 기회를 선사한다. 시크릿 라운지에서는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한정판 위스키 를 독점으로 선보인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관계자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 역사를 집약해 놓은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에서 새로운 위스키 경험과 환대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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