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쇼] 김동아 "정치철새 이기겠다…대장동 변호사 특혜? 난 경선 승리"
- 출마의 변? 명품백·주가조작 잊지 말고 정권심판
- 1호 공약은 검찰개혁…가변도로, 주거공약 준비 중
- 공천 룰 안 바뀌어…경선 탈락 후 추가 전화에 깜짝
- '정치철새' 이용호, 공천 위해 당적 여러 번 옮겨
- 대장동 변호사라 특혜? 주진우·이원모는 단수공천
- 조상호도 공천 못 받아…친명횡재는 언론 프레임
- 정봉주 용서 구해야…도태우 국민이 심판할 것
- 이종섭 도망 우려, 공수처가 나서서 체포해야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4년 3월 14일 (목)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서대문갑 후보
▷김태현 :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동아 후보를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후보님, 안녕하세요.
▶김동아 : 안녕하세요. 서대문갑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김동아입니다. 반갑습니다.
▷김태현 : 반갑습니다. 우리 후보님, 출마의 변부터 들어보지요.
▶김동아 : 출마의 변, 출마 이유는 이채양명주. 이태원 참사, 채상병 사건, 양평고속도로 의혹, 명품백 수수, 주가조작. 잊지 말고 제대로 정권심판하기 위해 나왔습니다.
▷김태현 : 정권심판론이 출마의 변이시군요?
▶김동아 : 네. 제가 제대로 윤석열 정부 심판하고 견제할 수 있다라는 적임자라고 국민들께 설득하고 있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그런데 김동아 후보의 출마, 그다음에 공천과 관련해서 이것저것 언론의 지적들이 있는 것 같아요.
▶김동아 : 네.
▷김태현 : 일단 후보님 잘 아시겠지만 평택갑에 예비후보 신청하셨다가 출마 안 하시기로 하고, 그리고 서대문갑 청년지역 여기에 출마하셨다가 오디션에서, 지금 처음에는 3인 최종결선에서 탈락하신 거잖아요.
▶김동아 : 네.
▷김태현 : 그러다가 다시 3인에 포함돼서 경선을 치르시고, 그러고 경선룰이 한번 바뀌고, 그러고 경선에 통과하셔서 공천을 받으신 거거든요. 이 과정들은 저희가 어떻게 이해해야 될까요?
▶김동아 : 일단은 경선룰이 바뀐 적은 없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김태현 : 언론보도 보면 당 중앙위원회 100% 투표에서 전국권리당원 70% 플러스 서대문갑 권리당원 30% 이렇게 한번 바뀌었다고 보도가 있어서요.
▶김동아 : 그게 보도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룰 변경이라고 하면 중앙위원 100%로 확정되거나 뭐 의결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은 일단 없었다라고 먼저 말씀드리고 싶고요.
▷김태현 : 그래요?
▶김동아 : 네. 그러고 제가 최종후보로 오르게 된 과정에 대해서는 저는 사실은 정확히는 알지는 못합니다.
▷김태현 : 본인이 모르세요?
▶김동아 : 그 부분에 관해서는 언론보도 나온 것 정도만 저도 아는 수준이고요. 제가 뭐 안에서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는 그것은 내부 전략공관 위원분들이 아시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되고요. 결과론적으로는 저희 당원분들과 서대문 구민들도 적극적으로 지지를 해서 제가 이렇게 후보로 선정된 것을 보면 결과론적으로는 잘된 선택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태현 : 그러니까 3인 경선에서 후보님이 이기신 거야 뭐 경선에서 이기신 거니까 당연하고 정당한 건데요. 문제는 처음에 그 3인 경선후보를 선정할 때 공개오디션을 하잖아요.
▶김동아 : 맞습니다.
▷김태현 : 거기서 탈락하셨는데 기존에 있던 사람이 빠지면서 추가로 올라가신 거예요.
▶김동아 : 네.
▷김태현 : 그 과정은 어떻게 된 건지 본인도 모른다?
▶김동아 : 그건 내부적 공관위에서 결정한 문제라서 제가 알 길이 없는 거지요.
▷김태현 : 그러면 경선 오디션에 떨어지셔서 낙담하고 계시는데 갑자기 어느 날 전화받으셔서 후보로 올라가신 거예요?
▶김동아 : 그렇지요. 저는 사전에 발표 직전에 전화를 받고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김태현 : 그래요?
▶김동아 : 네.
▷김태현 : 그러면 후보님, 애초에 평택갑에 출마하시려고 하셨잖아요.
▶김동아 : 네.
▷김태현 : 그런데 평택갑 출마 안 하시고 서대문갑으로 옮기신 이유는 뭐예요?
▶김동아 : 원래 저희가 민주당에서는 공천심사를 받으려면 일단은 룰상 무조건 지역을 정하게 돼 있습니다. 그게 지역을 안 정하고 공천심사를 할 수 없는 상황이고요.
▷김태현 : 그건 당연히 그렇겠지요.
▶김동아 : 네. 그래서 일단은 청년정치로서 좀 하고 싶었지만 어느 지역이 선정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평택갑을 넣게 된 거고요. 그렇게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태현 : 청년지역이 어디로 선정될지 모르기 때문에 일단 평택갑으로 넣었다가 그다음에 청년지역이 서대문갑이 선정되고 옮긴 것이다 이런 말씀이세요?
▶김동아 : 또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평택갑 같은 경우에는 제가 이름을 올리고 감으로 인해서 안에서 분열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 스스로도 도전을 하고 싶었지만 제가 좀 상황이 그래서 빠지게 됐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상대는 국민의힘의 이용호 의원인데요. 이용호 의원에 대해서 이런 표현을 하셨더라고요. "서대문갑 정치철새 이용호 반드시 이기겠습니다." 이건 어떤 의미일까요?
▶김동아 : 제가 좀 강한 표현을 사용한 것이기는 한데요. 잘 아시겠지만 저희 민주당에 계시다가 국민의당으로도 가시고, 뭐 무소속으로도 가시고, 이제는 마지막으로 국힘당으로 가신 분이어서 그런 분이 과연 지지를 받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썼다라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태현 : 이용호 의원에게 정치철새라는 부분 이것을 질문을 드렸더니 김동아 후보가 할 얘기는 아니다 뭐 이런 반응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이용호 의원이 지역구를 옮기셨으면 김동아 후보도 평택갑 넣었다가 서대문갑으로 온 것 아니냐 뭐 이런 얘기던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김동아 : 저는 청년정치인으로서 여기저기 도전을 해 본 적이 있다 이렇게 말씀드린 거고요. 통상적으로 철새라고 하면 지역구를 옮기는 분을 철새라고 하는 게 아니라 자기 본인의 공천을 받기 위해서 이 당 갔다가 저 당 갔다가 하는 것을 저는 정치철새라고 그렇게 표현한다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민주당에 있던 저에게 할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김태현 : 이용호 의원의 당적 변경을 지적한 것이다 이런 말씀이신 거지요?
▶김동아 : 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지금 김동아 후보가 보고 있는 서대문갑의 판세는 어떻게 읽고 계세요?
▶김동아 : 생각보다 쉽지 않은 지역이라고 생각하고요.
▷김태현 : 그래요? 우상호 의원이 계속 이겼던 지역이잖아요.
▶김동아 : 그렇지만 또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는 패배도 했고 뭐 그런 부분이 있지만. 그러나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국힘당 찍었던, 후회하는 분들도 많이 계셔서 제가 열심히 하면 승리할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서대문갑을 위한 김동아 후보의 1호 공약은 뭐가 있을까요?
▶김동아 : 일단 서대문갑 전에 정치적으로 저는 먼저 검찰개혁을 말씀드리고 싶고요. 제가 현장에서 정말 무도한 검찰의 탄압과 부당함을 목격했고, 검찰 수사받다가 돌아가신 분들도 여럿 봤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검찰개혁해서 그 판 위에서 우리 정치가 발전해야 되지 않냐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고요. 서대문 관련해서는 출퇴근 시간 가변차로와 같은 교통공약을 구상하고 있고요. 지금 권지웅 후보와 힘을 합쳐서 함께 주거공약에 관해서 구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태현 : 권지웅 후보가 많이 도와줍니까?
▶김동아 : 네, 지금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모셨고요. 어제 선거운동도 함께 도와주셨습니다.
▷김태현 : 그래요?
▶김동아 : 네.
▷김태현 : 알겠습니다. 김동아 후보에 대해서 언론에서는 이런 평가들도 하잖아요. 대장동 변호사다. 그래서 특혜를 받은 것 아니냐 뭐 이런 일부 언론의 지적도 있던데요. 그 부분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김동아 : 먼저 특혜라면 국힘당에서 단수공천받은 검사 출신 주진우 전 비서관이나 또 검사 출신 이원모 전 비서관 이런 분들이 특혜라고 생각하고요. 저는 정정당당하게 경선에서 승리한 것이기 때문에 제 입장에서는 좀 적절한 표현은 아니다 이렇게 생각됩니다.
▷김태현 : 그래요?
▶김동아 : 네.
▷김태현 : 앞서 말씀하신 오디션에서 탈락했는데 경선에 올라간 이유는 모른다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그 부분은 혹시 특혜가 아닙니까?
▶김동아 : 경선에 참여한 것 자체가 특혜라고 뭐...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요. 어차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내막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라고 생각됩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민주당 공천에 대해서 이제 다 마무리가 됐는데요. 어제 전해철 의원이 또 경선에서 졌잖아요.
▶김동아 : 네.
▷김태현 : 물론 경선에서 지기는 했지만 언론의 표현에 따르면 비명횡사 친명횡재 뭐 이런 표현을 쓰던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고 계세요?
▶김동아 : 저는 그게 언론의 프레임이다라고 생각되고요. 우리 김지호 부실장이나 조상호 변호사, 이헌욱 변호사 공천받지 못했고요. 또 어떻게 보면 언론에서 친명이라고 분류하지만 공천받지 못하신 분들이 여럿 있습니다. 어제는 또 당대표실에 계시던 천경배 국장도 공천을 받지 못했고요. 이런 것을 보면 특정한 그룹, 그러니까 소수의 목소리만 가지고서 너무 언론에서 프레임을 만들고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됩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프레임이라고 하면 언론의 프레임 중에 그런 프레임도 있습니다. 대장동 변호사 5명(김기표, 김동아, 박균택, 양부남, 이건태) 공천받았다. 그다음에 김남국 의원의 코인논란을 비판했던 청년정치인, 이른바 남국 8적(이동학, 박성민, 전지웅, 정은혜, 성치훈, 이인화, 신상훈, 하헌기) 다 공천 못 받았다. 이런 지적은 어떻게 보세요?
▶김동아 : 대장동 사건 제일 열심히 했던 조상호 변호사님이 공천 못 받은 걸로 저는 답변을 갈음하고 싶습니다. 또 한 가지는 특정한 뭐 그룹을 지어서 개개인에 따라서, 저희가 공천과정에서는 당원과 국민들이 다 참여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개개인의 뭐 소수의 그룹을 묶어서 그렇게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지금 조국혁신당 가지고 여권 지지층 간에 이견이 있는 것 아니냐 그런 지적도 있던데요. 조국혁신당의 지민비조라는 말 들어보셨지요? 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 조국혁신당에서는 이걸 띄우고요. 이재명 대표의 강성지지층들은 아니다, 다 민주당에 몰아줘야 된다 몰빵론을 띄우던데요. 이 움직임은 어떻게 보세요?
▶김동아 : 저는 일단은 민주당 입장에서는 최대한 민주당 표가 많이 나오게 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되고요. 다만 우리 지지자분들께서 조국혁신당을 찍으려는 분들에 대해서 너무 적대적으로 하실 필요는 없지 않겠냐. 그들을 잘 설득해서 비례 역시도 우리 민주당으로 오게 서로 잘 좋게 얘기하는 게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입니다. 굳이 조국혁신당을 비례를 찍는다고 해서 그분들을 너무 몰아세우거나 할 필요는 오히려 없지 않을까 그런 생각입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공천 확정된 후보들의 과거 발언 이게 지금 여든 야든 할 것 없이 수면 위로 올라가고 있는데요. 일단 민주당 관련된 것은 강북에 공천이 확정된 정봉주 전 의원, DMZ 지뢰 목발경품 발언. 이것은 어떻게 보세요? 본인의 서대문갑 선거에 좀 영향이 있을 걸로 보십니까, 아니면 그 정도는 뚫고 나갈 수 있어 이렇게 보십니까?
▶김동아 : 제가 서대문갑 선거까지 영향이 있다 없다라고 판단할 정도의, 제가 그 정도로 판단할 정도의 수준은 아닌 것 같고요. 다만 그 발언 자체는 많이 부적절했다. 충분히 사과하고 국민들께 용서를 구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태현 : 수도권선거, 서울선거에 영향이 없을 걸로 보세요? 예전에 민주당 같은 경우에 2012년 총선에서 김용민 당시 후보 (시사평론가) 발언 때문에 많은 피해를 봤다 이런 분석이 있어서요. (해당 방송 분에서 진행자가 '김용민 의원'이라고 발언하였으나, 이는 '김용민 당시 후보(평론가)'를 잘못 멘트한 것입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김동아 : 제가 박지원 원장같이 정치 9단 정도 되면 판단할 수 있을 텐데요. 제가 아직 정치 초보여서 그 부분까지는 제가 판단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저는 서대문에서 일단 어떤 외부적인 사건이 있더라도 저는 최선을 다해서 꼭 승리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또 하나 당내 정치 관련된 것 질문을 드리지요.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 선정하는 것 가지고 시민단체하고 조금 삐그덕삐그덕거리고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은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김동아 : 원래 민주주의라는 게 조용한 민주주의라는 것은 사실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시끄럽기는 하지요, 민주주의라는 게.
▶김동아 : 네. 독재정권에 있으면 정말 다들 조용히 잘 순리대로 진행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사실 독재의 일부분이라고 생각되고요. 민주주의를 하고 서로 대화와 타협을 하다 보면 시끄러워지는 게 저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잠시 조금 시끄럽더라도 국민들께서 잘 기다려주시면 오히려 더 좋은 결과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태현 : 여당은 더불어민주연합에 어떤 진보당 세력이 참여하는 것에 대해서 종북세력이 민주당을 숙주로 이용하고 있다 이렇게까지 강하게 비난하거든요. 그런 여당의 비판 이것은 어떻게 보세요?
▶김동아 : 저는 종북이라는 단어를 듣고 조금 놀랐습니다. 제가 어린시절에도 가끔 듣던 과거 흑색선전을 지금 2024년 새로운 이런 선거에서 한다는 것에 대해서 지금 안타깝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잘 판단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호주대사 임명에 관해서 당 지도부는 이종섭 특검법을 추진하겠다. 법무부 장관, 외교부 장관 탄핵 추진하겠다 이런 입장을 밝혔는데요. 그 부분에 대한 김동아 후보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김동아 : 저는 우선적으로 우리 공수처가 나서서 이종섭 전 장관을 체포하거나 구속을 시켰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김태현 : 영장을 줬어야 된다?
▶김동아 : 지금 도망의 우려가 명백하지 않습니까? 해외 나가서 어떤 증거인멸을 할지도 모르고요. 저는 좀 그 부분이 아쉽다라고 생각하고요. 방법론적으로는 특검이나 이런 부분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후보님, 마지막 질문이 될 것 같은데요. 여당에서 대구의 도태우 후보 5.18 관련 발언으로 공천 여부를 재논의했다가 유지하기로 결정했지 않습니까? 여당의 이런 결정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김동아 : 국민들에게 크게 실망을 안겨주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입니다. 정말 저 스스로도 실망스럽고, 이것은 민주당이든 어떤 진보성향이든 이런 것과는 문제없이 이런 역사인식이 잘못된 분을 공천했다는 것 자체는 우리 국민들이 제대로 심판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오늘 인터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갑 후보인 김동아 후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아 : 감사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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