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금값) 14일 0.028%↓
금시세 닷컴 목요일인 14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50,000 원, 살때 382,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는 팔때 258,500 원, 살때 290,5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는 팔때 201,500 원, 살때 226,5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38,000 원, 살 때 148,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600 원, 살 때 3,9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는 14일 하락했다.
2024년 3월 14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14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387,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47,000원(VAT포함)이다.
18k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55,000원이다.
14k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197,700원이다.
백금은 살때 170,000원이며, 팔때 127,000원이다. (Platinum-3.75g)
은은 살때 4,390원이며, 팔때 3,270원이다. (Silver-3.75g)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14일 09:24:46 17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91,965.79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91,991.49원 보다 25.7원 (등락률 -0.028%) 하락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344,872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09시 24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174.81 달러다.
현재 국제 금 가격은 13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0.056% 변동하여 T.oz(약31.1g)당 1.21달러(등락률 +0.056%) 상승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가격은 하락했고, 국제 가격은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09시 24분 기준 1315.4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 가격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14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3월 20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1.0%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5월 1일에 금리를 0.25%p 인하 할 확률은 10.2%로, 0.5%p 인하 확률은 0.1%로 전망했다. 2024년 6월 12일 금리 인하 가능성은 약 65% 수준이다.
미국의 종합 금융사인 골드만삭스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미국 경제 예측을 발표했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미국의 경제 성장률을 2.4%로, 미 연준은 올해 세 차례의 금리 인하와 내년에 네 차례의 인하를 예상했다. 이는 미국의 경제가 강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을 의미한다. 한편, 한국의 경우, 올해 4분기에는 2.0%의 경제 성장률이 예상되며, 내년 말에는 2.7%로 예상된다. 이러한 전망은 반도체와 인플레이션 관련 법률에 따른 영향이 줄어들고, 주택 시장이 안정되는 등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금리 인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가르드 총재는 4월보다는 6월 초에 열리는 ECB 회의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이 더 높다고 덧붙였다. 유럽의 물가상승률이 높아지고, 임금이 높아지며 높은 금리 수준을 더 오래 유지해야 할 것으로 보이지만, 금리 인하 가능성을 계속해서 내비치고 있다. 또한, 유로존 인플레이션은 하락했지만, 핵심 물가 상승률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 점은 유럽중앙은행의 금리 변화가 유럽 경제와 글로벌 경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유럽중앙은행이 금리 조정에 대한 결정을 더욱 신중하게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0.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월에 0.3%상승, 2월에 0.4% 상승하여, 경제학자들의 예측치와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연료비용과 주거비가 상승하여 인플레이션에 큰 영향을 주었고,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 연간 상승률은 3.2%를 기록하며, 2022년 6월 9.1%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후 미국 선물 주가는 소폭 상승했으며, 국채 수익률은 혼조세를 보였다. 달러 인덱스도 약간의 상승을 기록했다.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3.2% 상승하며,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연간 3.2% 상승하여,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높은 수준의 금리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며 금시장은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의 경우에도 미 연준의 금리 인하에 따라 한은이 몇 달 간격으로 따라 인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은 상반기 말부터 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은행의 금통위 회의록에 따르면, 대다수의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은 아직은 통화정책을 변경할 시기가 아니라는 견해를 밝혔다. 이들은 기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물가 안정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공통된 의견을 나타냈다. 특히 한 위원은 조기 정책 전환을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위원들은 광범위한 정책 변화보다는 미시적인 조치를 통해 고금리의 부작용을 완화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미래의 정책 방향 조정 시 가계 부채와 주택 가격 등을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언급됐다. 또한 최근 긴축적 통화 기조 완화와 관련된 리스크가 다소 완화되었다고 언급하며, 내수 약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력의 소폭 감소한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조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줄였다. 하지만, 금융통화위원회에 참여한 한 위원은 향후 3개월 내에 금리 인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해서는 안 된다고 언급했다.
최근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는 지정학적인 리스크가 계속해서 장기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홍해 사태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 등 국제 간 분쟁이 계속되면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미 연준을 비롯한 주요 선진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 또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금리 인하 기대감은 물가가 반등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이 더 이상 미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지표들이 발표되었다. 이로 인해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며, 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신흥국 중앙은행에서 최근 금을 많이 매입하는 추세도 보고되고 있다. 미국 국채 수익률에 대한 선호가 강했던 것과 달리 미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높아지면서 금으로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금값 상승세에 소비자들이 금을 구매하기 위해 은행의 골드바 판매가 늘어나는 현상도 보이고 있다. 은행 골드바의 판매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아, 시장은 금값 강세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고 있다. 금 시장의 상승 요인이 많아지고, 금에 대한 수요가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금 가격이 더 상승할 여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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